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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항로, 시황 회복 기대감

작성자 : 범양해운 작성일 : 2014.06.30 조회수 :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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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발 유럽항 정기 컨테이너 항로의 시황 회복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럽수출항로는 5월 이후에도 중국등 아시아 개발을 중심으로 활발한 물동량을 유지하고 있어 수급이 개선되고 있다.

 

 유럽항로는 2014년 초부터 순조로운 물동량을 보여 왔다. 영구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터티스틱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일본 해사 센터의 정리에서 1~3월의 누계 화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354만 TEU에 달했다.

 

 이 항로에서는 ULCS라고 불리는 1만 TEU이상의 대형 컨테이너선의 인도가 계속되고 있어 기존의 8000~9000TEU형과의 교체로 선복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물동량이 주춤하면서 수급 격차가 확대될 우려가 있었다.

 

 유럽수출항로는 주요 선적지인 상하이발 운임이 5월 말 북유럽향에서 하락하는 듯 회복세였던 시황이 주춤했었다.

 

단 물동량은 하절기에 걸쳐 성수기를 맞는 곳도 있어 침체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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